장생포고래박물관, 울산지역 공공기관 최초 「울산페이」 도입
장생포고래박물관, 울산지역 공공기관 최초 「울산페이」 도입
  • 박경식 기자
  • 승인 2019.09.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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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큰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

[남구=뉴스프레스] 박경식 기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신택) 장생포고래박물관이 10월1일부터 울산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울산페이를 도입한다고 30일 전했다.

울산지역 공공기관 중 울산페이를 도입한 기관은 장생포고래박물관이 유일하다.

10월 1일부터 장생포고래박물관에서 울산페이 사용이 가능하며, 착한페이 앱에서 QR코드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이번 울산페이 도입으로 시민들의 결제 편의성 증대와 지역화폐 저변 확대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신택 이사장은 “장생포고래박물관의 울산페이 도입이 시민들에게 시설 이용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울산지역의 서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큰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표는 오후 5시 30분에 마감된다. 기타 관람정보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 홈페이지(www.whalecity.kr) 및 대표전화번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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