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역사문화와의 공존, 울산 남구를 걷다’ 28일 열려
제1차 ‘역사문화와의 공존, 울산 남구를 걷다’ 28일 열려
  • 안재성 기자
  • 승인 2019.09.27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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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시 남구를 걸으며 자긍심 고취와 가을 정취 만끽-

[남구=뉴스프레스] 안재성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가 후원하고 울산신문사가 주최, 주관하는 ‘역사문화와의 공존, 울산 남구를 걷다’ 1차 행사가 28일 태화강둔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접수마감 광고를 낼 정도로 많은 참가자들이 신청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역사‧문화현장 탐방교육을 통해 내 고장의 자랑을 되새기고 남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대장정으로 3차에 걸친 걷기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걷기 구간은 ‘생태도시 남구를 걷다’는 주제로 선암호수공원에서 출발해 울산박물관, 울산대공원을 거쳐 솔마루길을 따라 태화강동굴피아, 태화강둔치로 돌아오는 코스로 마련됐다.

28일 약 8시간 소요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생태도시 남구의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구간으로 도심 속 힐링 공원인 선암호수공원과 울산대공원을 가로질러 솔마루길을 걸으며 풍광을 만끽하고 건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감됐다.

제2차 구간은 ‘개운포, 그리고 처용을 만나다’는 주제로 오는 10월 26일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울산신문사 홈페이지(www.ulsanpress.net)에서 10월ㅇ일부터 접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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