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열린 마당. 현장면접 기회 제공-
[남구=뉴스프레스] 신현구 기자= 울산 남구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사회적기업 일자리 구하는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일자리 열린마당 행사에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예비)사회적기업 5개사가 현장면접을 통해 구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사회적기업의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청년, 중장년 등 취업취약계층 및 관내 구직자로서 이력서 등의 구비서류를 준비해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직접 방문 하면 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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