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충남의 지역혁신전략과 균형발전’ 심포지엄 개최
충남연구원, ‘충남의 지역혁신전략과 균형발전’ 심포지엄 개최
  • 안재성 기자
  • 승인 2019.09.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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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을 주제로 각 지역혁신연구회 대표의 종합토론이 진행-

[충남도=뉴스프레스] 안재성 기자=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9월 18일(수) 오후 2시, 공주대학교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대전지역혁신연구회’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금강포용포럼, 공주대 참여문화연구소, 충남지역혁신협의회, 충청남도와 충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충남의 지역혁신전략과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윤황 충남연구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송재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과 ▲오 용준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공공기관추가이전과 내포혁신도시지정 방안 ▲홍성효 공주대학교 교수의 충남의 지역발전과 지역인재채용 확대방안 ▲홍원표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남북경제협력과 한반도신경제구상에서 충남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그리고,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과 ‘국가 균형발전과 충청권의 역할’을 주제로 각 지역혁신연구회 대표의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지난달 혁신도시 정책의 대전환과 충남지역 발전전략 정책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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