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뉴스프레스] 안재성 기자= 동구여성협의회(회장 조순희)는 9월 3일 오후 2시 대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생필품 세트 4개(시가 15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 생필품은 추석 명절임에도 생활이 어려워 제대로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대송동 관내 복지대상자 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순희 회장은 “경기악화로 인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가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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