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와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이 함께하는
한국마사회와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이 함께하는
  • 신현구 기자
  • 승인 2018.12.27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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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겨울 위해「한국마사회 난방 및 월동용품 1,200만원 기부」
사진제공=사회복지법인 한마음
사진제공=사회복지법인 한마음

 

[대전=뉴스프레스] 신현구 기자= 한국마사회 대전문화공감센터와(센터장 장영완) 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은(대표이사 유광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 및 월동용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12월 27일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인근에서 「연탄 자원봉사 및 월동용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사진제공=사진제공=사회복지법인 한마음
사진제공=사진제공=사회복지법인 한마음

 

난방 및 월동용품은 쪽방촌 장애가구 및 독거노인 93가구와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일시보호 대상자 32명 등 긴급지원 대상자에게 전달되었으며, 한국마사회 임․직원 20명, 사회복지법인 한마음 임․직원 25명, 동구청장, 동장, 사업대상기관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번 행사는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에서 한국마사회의 사회공헌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였고, 사회복지 수혜자로서의 제한적 역할이 아닌 자발적인 기부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시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사회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책임복지 실현의 의미가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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