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원불교대학 총동문회, 영동군민의 안녕 기원 국태민안 타종식 개최
영동중원불교대학 총동문회, 영동군민의 안녕 기원 국태민안 타종식 개최
  • 신현구 기자
  • 승인 2018.12.24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시에는 남성사 종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이 진행-

[영동군=뉴스프레스] 신현구 기자= 충북 영동군의 영동중원불교대학 총동문회(회장 오명진)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국민의 태평성대와 영동군민의 안녕을 위한 대 타종식”을 12월 31일 24시 정각에 육군종합행정학교 내에 위치한 남성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다.

당일 22시 남성사 대웅전에서 송년 대법회를 시작으로 남성사 앞 마당에서 23시에 사물놀이, 합창, 섹소폰 연주 등 식전공연을 계획돼 있다.

또한, 24시에는 남성사 종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이 진행된다.

특히 영동중원불교대학 총동문회에서는 참석하는 군민들을 위해 떡국과 함께 과일, 떡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푸근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오명진 총동문회장은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군민의 평안과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기 위해 타종식을 준비했다.”며 “ 많은 군민들이 참석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