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레스] 신현구 기자= 대구시 서구에서 지난 주말 물놀이장 이용객은 1,500여명으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지난 14일(토) 650명, 15일(일) 930명이 방문해 도심 속 오아 시스와 같은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물놀이장 운영은 8월 3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평일은 11시 ~ 17 시, 주말은 11시 ~ 18시까지다.

특히 서구청은 보다 쾌적하고 재미있는 물놀이를 위하여 물놀이장 탄성포장재를 새롭게 보완하고 조합놀이대 물놀이 연출시설을 추가 설치하여 어린이 안전과 눈높이에 맞추는 한편, 이용자 편의를 위한 방송장비도 설치하였다.

또한, 매시간 상수 원수 공급 및 청소, 자체수질점검(매시간), 전문기관 수질검사(주 1회)로 워터파크보다 깨끗하고 수질에 대하여 안심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관련 교육이수자 안전관리요원과 협력사 인인원이 배치 관리하여 안전제일 물놀이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현공원 물놀이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면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서구의 명소로,

물놀이장 운영기간 동안 ▲버스킹 공연 ▲아이스축제 ▲이현파크 콘서트 등도 계획되어 있어 즐기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이 기대된다. ”고 전했다.

본지 기자가 지난 8월 11일 토요일 위 장소에, 딸 (여아 6세) 와 함께 참여했다, 늦더위란 말이 무색하게 쉬는 시간은 매우 서늘했다,

60분중 40분 물놀이 20분 휴식으로 진행했으며, 여기서 20분 휴식시간도 아이들것이였다. 

 

지역주민 k씨는 "행사를 기획한 서구청 관계자분들과 물놀이장을 개방하게 하여준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 고 하였다.

앞으로 운영 기간동안 버스킹,아이스축제, 도 기대된다는 말도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