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뉴스프레스] 강신태 기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은 지난7.13일 홍주게이트볼 클럽(회장 최홍묵)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지회장은 격려사에서 게이트볼은 노인들 생활체육의 근간이 되는 운동으로 그동안 노인회의 숙원사업이었던 홍주 게이트볼 클럽 창단을 지난해 2월18일

창단하고 사무실이 없어 회원들이 어려움이 많았으나 금번 홍성군과 조승만 도의원의 협조로 사무실을 갖출 수 있어 감사하다며 오늘과 같이 사무실 현판식을 갖게 되었다고 하고 노인들의 건강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게이트볼 운동을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주게이트볼 최홍묵회장은 인사말에서 노인들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오늘과 같은 사무실을 갖추고 열심히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준 김석환 홍성군수님과 조승만 도의원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노인건강에 앞장서 노인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사무실 수선은 1000만원중 군,도비 각각50%로 진행됐으며 토토의료기기(대표 한상덕)가 에어컨(100원상당)1대를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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