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학부모 등불모니터링단 간담회 개최
동구, 학부모 등불모니터링단 간담회 개최
  • 최남수 기자
  • 승인 2018.12.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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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엄마가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마련되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어-

[동구=뉴스프레스] 최남수 기자= 울산 동구는 12월 20일 오흐 2시 동구 청소년진로지원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18년 하반기 학부모 등불모니터링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8년 교육지원사업 추진성과와 내년도 주요계획을 안내하고, 학부모 입장에서 느끼는 교육현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김미정 강사가 ‘웃는 엄마가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마련되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부모 등불모니터링단’은 지난 4월 초·중·고 각 학교별로 총 45명의 학부모로 구성하여, 각종 교육경비 등에 대한 모니터링은 물론 학교 안팎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제안 등 동구 교육발전을 위한 주요 역할을 맡고 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조선경기 장기불황으로 지역사회 전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민관학 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 교육 현안사항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며 “동구 학생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꿈을 꾸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인재를 위한 명품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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