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옆길 어두운 골목은 잊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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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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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정동 역전길에서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정동마켓’체험시장

 

 

 

 

 

전광역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동구 정동 역전길에서 마을미술프로젝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커뮤니티 사업인 정동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정동마켓은 마을주민과 마을미술프로젝트 작가들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 및 생활 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로, 악세사리 만들기목공예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돼 있다.

 행사가 열리는 지역은 청소년 통행금지 구역으로 현재 빈 점포들이 많아 슬럼화 된 곳이나, 지난해부터 마을미술프로젝트 작가들이 입주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변화시키고 있는 곳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 시민과 방문객들이 이 행사를 즐겨 마을 이미지가 변화되고 주민 공동체 조성에 발판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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