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
[동구=뉴스프레스] 박경식 기자= 울산시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수성)는 7월 17일 방어동 지역 내 경로당 6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방어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폐쇄 중인 경로당 6개소(상진, 서진, 방어진, 동진, 방어휴먼시아, 대왕암엘크루아파트)를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여 추후 운영 재개를 앞두고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방역 활동을 펼쳤다.
방어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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