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의 심리기술 강의로 많은 공감대 형성-
[남구=뉴스프레스] 박경식 기자= 울산 남구는 16일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갖는 제196회 ‘남구한마음대학’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다수의 방송출연과 심리상담 전문가(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로 유명한 이호선 교수가 출연해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 스마트한 부모스토리의 완성”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에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날 이호선 교수님은 성장을 넘어 나이들어 가는 자녀들에게 사랑받는 부모, 그리고 세대를 넘나들며 멋진 조부모가 되기 위해 필요한 관계기술과 심리기술에 대하여 강의하여 참가들과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심리상담 전문가인 이호선 교수는 ‘늙음에 미치다’, ‘가족습관,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 등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남구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남구 한마음대학은 건강, 예술, 행복 등 다양한 주제로 2019년 총 7회(상반기 3회, 하반기 4회)의 강연을 진행해 주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조류생태학전문가 김성수 박사의 ‘학의 나래짓, 울산의 역사를 품다’를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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