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양 신흥마을에 태양광 LED 보안등 설치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는 29일 오전 10시 언양읍 신흥마을(벽화마을)을 시작으로 「퍼져라 은하수!! 안녕한 울주만들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시작했다. <사진 있음>
「퍼져라 은하수!! 안녕한 울주만들기」 사업은 태양광 LED 보안등 설치 사업으로, 농촌 지역의 자연부락 골목길 및 마을 안길에 태양광 LED 보안등을 설치해 어두운 길 보행시 안전사고 대비와 지역주민들의 신변안전 확보하고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문화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대한유화(주), (주)새울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언양읍 신흥마을(벽화마을)과 두서면 17개 마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220명이 태양광 LED등 설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언양 신흥마을(벽화마을)과 두서면 전체 설치를 완료하면 내년에도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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