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소방서, 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가 뜬다
대전둔산소방서, 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가 뜬다
  • 서강현 기자
  • 승인 2019.04.06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5월까지 도솔산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순찰 및 응급처치활동 펼쳐 -
사진제공=대전시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뉴스프레스] 서강현 기자= 대전둔산소방서는 5월 말까지 관내 도솔산에서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과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시민산악구조봉사대원으로 편성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토요일 및 공휴일 도솔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산불예방 순찰 및 홍보활동을 중점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등산객 안전을 위해 등산로 안전시설물과 산악구급함을 정비하고, 응급처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둔산소방서 관계자는“날이 따뜻해지면서 산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 산악사고 및 화재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