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육성위원회 개최...올해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안 심의
청소년육성위원회 개최...올해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안 심의
  • 박경식 기자
  • 승인 2019.02.08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북구=뉴스프레스] 박경식 기자= 울산 북구는 8일 상황실에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열고, 2019년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회의에서는 청소년 특화시설인 (가칭)청소년 Job&Art 센터 건립 계획과 청소년주간 기념행사, 청소년 예술제,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등 청소년 주요 사업을 심의하고, 청소년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청소년특화시설인 청소년 Job&Art 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청소년들이 참여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역량을 강화하고 잠재성을 계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도 당부했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검토함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청소년육성위원회는 청소년 주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위해 독자적인 위원회 존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올해 신규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 12명은 앞으로 3년간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