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단투기 해결하고 친환경 도시 이미지 제고 -
[울주군=뉴스프레스] 장종영 기자= 온양읍이 쓰레기 민원다발구역인 외광리 487-2(외광경로당 앞)를 비롯해 3곳에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생활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있음>
온양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달 24일부터 관내 타이어 판매회사에서 나오는 폐타이어를 수거한 뒤 밝고 산뜻한 페인트를 칠해 양심 꽃밭을 조성하였다.
폐타이어를 활용한 꽃밭 조성은 예산을 들여 화단을 구입하는 것보다 향후 관리비용 절감에도 효율적이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근절에도 효과가 클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온양읍은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생활환경개선에 힘쓸 것이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추가 발굴해 폐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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